제안이나 권유를 할 때 영어표현 (비포선라이즈 영어쉐도잉)

상대방에게 뭔가 제안이나 권유를 할 때, 친한 사이가 아닌데 바로 "Let's do~"라고 말하기는 그렇죠. 아직 친한 사이가 아닐 때, 영어로 어떻게 제안이나 권유를 말하는지 비포선라이즈 속 영어 표현을 확인해 볼까요!





먼저 노트테이킹과 딕테이션으로 듣기 연습을 먼저 합니다! (한 번 듣고 의미는 대충 알 수 있겠지만, 여러 번 들으면서 귀를 훈련시키는 거죠~ 10번 이상 들어도 안들리는 것은 이유가 있으므로 체크해 두시고요.)





처음에는 자막을 보지 않고, 쉐도잉! 스크립트 확인 후엔, 어휘와 표현 등에 유의해서 따라 말하기를 반복합니다. 한문장을 씹어먹는다는 느낌으로... 소화시켜야 나의 영어 실력이 되니까요^^


영화 속 영어 표현

Look, I was thinking about going to the lounge car.
저기요, 제가 식당칸으로 가려고 생각 중이었거든요.

□ I was thinking about(of) doing 제가 ~하려고 생각 중이었어요

아직 친한 사이가 아닐 때는, 바로 '~하자'라고 들이대는 것보다, 여기서 처럼 '~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같이 할 마음이 있으신가요?'라고 사전 설명을 정중하게 먼저 말하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상대방에게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설명할 때 "I was thinking about~'라는 영어 표현을 사용합니다.


I was thinking about wearing a suit. 제가 양복을 입으려고 생각 중이 었어요.
I was thinking about buying some real estate. 제가 부동산을 살까 생각 중이 었어요.
I was thinking about taking a vacation. 제가 후가를 갈까 생각 중이 었어요.





쉐도잉은 듣기와 말하기를 함께 연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훈련방법이죠. 처음엔 무리하지 말고 한문장, 한문장 차근 차근 기초를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