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적극적인 영어훈련이 필요한가?
흐르는 시냇물이나 강물에 서서 아무 그릇도 없이 맨손으로 물을 퍼 담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죠. 그냥 미드를 보기만 하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잡히는 영어, 들리는 영어, 말할 수 있는 영어는 거의 그대로일 뿐입니다.
요즘 미드가 유행이라고, 한글자막으로 미드를 그냥 많이 보다 보면 언젠가 미드 속의 대화가 들려올 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무작정 시간 낭비를 하고 계시진 않았나요?
냉정히 말하자면, 미드를 보기만 하는 것은 제대로 된 영어공부가 아니죠. 자신의 영어 실력이 없어, 못 알아들은 걸, 수십 번을 본다고 저절로 알게 되지는 않으니까요.
결국 중요한 것은 영어 그릇의 크기!
이는 마치 흐르는 시냇물이나 강물에 서서 아무 그릇도 없이 맨 손으로 물을 퍼 담으려는 무모한 시도인 거죠. 맨손에 담기는 물은 자신의 맨손 크기에 불과하듯, 시간이 흘러도 잡히는 영어, 들리는 영어, 말할 수 있는 영어는, 자신의 영어 그릇의 크기만큼일 뿐입니다.
물을 담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물그릇을 만들거나 준비해야 하는 게 순서입니다.
그릇 크기에 따라 담기는 물의 양이 달라지듯이, 결국 자신의 영어 실력의 크기만큼 그에 해당하는 영어가 들려오고, 읽히고, 그만큼 담겨지는 거죠. 또, 자신의 영어 그릇 크기만큼의 영어를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을 뿐입니다.
이제, 영어의 바다에 빠지면 모든 게 해결되겠지 하고 자신의 영어를 수동적으로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인 영어 훈련을 해야 합니다.
사실 자신의 영어그릇(영어실력)의 크기는 원어민이라 하더라도 결코 한두 달에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서로 비슷한 언어가 아닌 한, 대부분의 언어습득에는 몇 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죠.
영어와는 어휘와 발음, 문법이 거의 완전히 다른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영어라는 전혀 새로운 언어 그릇을 만들어야 하는 셈이므로, 유럽인들처럼 단시일에 영어를 마스터하기 어려운 것은 실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영어를 끝장내려고 조급해하지 말고, 이왕하는 영어공부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컨텐츠로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매일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겠죠.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을 스스로 하지 않고 피아노와 노래를 배울 수는 없죠.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복적인 듣기 말하기 연습과 훈련을 하지 않고 언어를 습득할 수는 없습니다.
영어 그릇을 크게 만드는 반복연습!
나의 영어 그릇을 크게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영어훈련은, 실제 원어민들이 말하는 영어를 반복해서 듣고, 반복해서 소리 내서 따라 말하는 연습입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떤 공부방법으로 반복 훈련을 할지 막막하고, 한다 해도 작심삼일이 되기 싶죠.
이제 위스터딩 영어훈련을 시작해 보세요. 언어 습득에 필수적인 반복과 복습이 쉬워집니다. 스토리가 있는 영어 컨텐츠로 공부하기 때문에 기억에도 오래남고 학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 미드 뿐만 아니라 TED•영화•애니•CNN•팝송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반복 연습으로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영어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